그냥 누가 맡아도 좋은 냄새

너무 달콤하고 진한 향보다는 은은한 샴푸향 같은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중요한점은 향이 너무 세서 화장품 냄새나 백화점 냄새가 나지 않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남자가 아니라서 모르겠긴 한데... 제 주변에서는 진한 향수 냄새보다는 섬유유연제나 살 냄새? 은은한 비누향? 같은 걸 좋아했던 것 같아요!
꽃 향기가 좋다는 사람도 있었던 것 같네요.

살짝 살 냄새라고 해야하나, 무슨 향인지 모르겠는데 저 포함 주변에서는 그런 은은한 향을 좋아합니다. 오히려 개성이 강하거나 쎈 향은 별로에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을 보니 향이 너무 강한건 별로 선호하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은은하게 나는 향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섬유유연제 같이 부드럽지만 세련된 향은 어떠신가요?

너무 쎈 향보단 섬유유연제 같은 자연스러운 향을 좋아할것 같아요. 약간 베이비 파우더 냄새나 은은한 플로럴 향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센 향기보다는 부드럽고 은은한 향기가 좋아요. 너무 센 향기는 부자연스럽고 독할때가 많아서 은은한게 좋은거같아요.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특정 향수라기 보다는 살에서 나는 그 사람의 특유의 향이 있는데 그게 아주 남자들의 도파민을 날뛰게 합니다.

주변 여사친들 봐보면 섬유유연제향이나 살냄새처럼 부드러운 향을 주로 쓰고, 알바나 일하러 갈때는 중성적인 향수를 뿌리더라고요. 남자가 봤을때는 이렇게 구분해서 향수 뿌리면 좋을 것 같네요. 퍼퓸위주보다는요.

'랑방 - 모던 프린세스' 이거 제가 썼던 건데 남녀 상관없이 다들 향 좋다고 어떤 향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은은하고 달콤한 꽃+과일향 입니다!
올리브영에도 있으니 시향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