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듣고싶은 말만 들어서 고민이에요. 항상 친구의 고민을 상담해줄 때면 상황을 객관적이게 보려고 노력하고 진짜 도움이 될 조언을 해주는데 친구는 애써 흐린 눈을 하며 현실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듣고싶은 말은 정해져있는거같은데 왜 본인의 욕구를 다른 사람을 활용해 충족시키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친구가 어떤 성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 부분을 한번 집어줄 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이기적이거나 나쁜것이 아니라, 본인의 기분을 위해 듣고싶은 말을 유도하며 질문하는 것입니다. 친구분이 귀를 열고 시야를 넓힐 수 있게 조언의 말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사람은 이미 자기 스스로 답을 알고 있어요. 그걸 단지 남의 입을 통해서 듣고 싶을 뿐인 거죠.
그런 친구에게는 그냥 친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작성자 님께서 아무리 현실적으로 필요한 조언을 해줘도 작성자 님의 친구 분처럼 흐린 눈 하는 사람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그런 상황은 정말 힘들 수 있어요. 친구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듣고 싶어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힘들거나 불안해서 현실을 회피하고 싶을 수도 있고, 단순히 위로와 지지를 받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친구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진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싶은데, 네가 원하는 답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된다"는 식으로 접근해보세요.
그럼 친구도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깊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서로의 의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니,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나눠보세요.
그런 친구에게는 그냥 친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작성자 님께서 아무리 현실적으로 필요한 조언을 해줘도 작성자 님의 친구 분처럼 흐린 눈 하는 사람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그럴땐 친구에게 너무 이기적이다 라고 말해주는 것도 좋은 친구 아닐까요
이럴 때는 친구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진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 싶은데, 네가 원하는 답을 듣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된다"는 식으로 접근해보세요.
그럼 친구도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깊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서로의 의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니,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