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학교폭력예방센터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5년 9월에 설립된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부설 기관이에요.

SNS, 온라인 게임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에 따라 신종 사이버 폭력이 생겨나는 등
여전히 학교폭력 문제는 심각해요.

학교폭력 경험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럽고,
성인이 되어서도 외상으로 남을 수 있어서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 해요.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많은 청소년들이 부모와 고민에 관한 대화를 거의 하지 않으며,
학교폭력을 포함하여 힘든 일이 있을 때 스스로 해결하려 한다는 거예요.

이에 영등포구학교폭력예방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
또래친구가 들어주어 도움을 주는 공감‧배려 문화를 조성하고자 해요.

모든 청소년이 학교폭력에서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또래상담사가 되어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