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럴 때가 있어요. 그리고 꼭 그럴때 와르르 도미노처럼 여러 개가 같이 무너져 오죠.
생각하려 하지 않아도 아차 아차 하는 순간 자꾸 떠올라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어지게 되죠. 누구나, 저도 그럴때가 있는 걸요.

카와님도 정확히는 알고는 있어요. "언젠가는 지나갈 일" 하지만 카와님은 또래관계가 많이 소중한 사람인것 같아요. 그래서 이만큼 힘든거겠죠?

그럴 때 일수록 가족과 함께하고, 주변의 카와님을 소중히해주는 진짜 인연을 찾아보라는 원론적인 얘기말고 카와님 깁숙한 곳의 카와님은 어떻게 하고싶다고 이야기 하고 있나요? 카와님의 속깊은 이야기를 카와님이 들어주세요.

글을 쓰시고 시간이 좀 지났는데 지금은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