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한증이라 손바닥과 발바닥 이마 땀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한겨울에도 슬리퍼를 끌고 다니고 집에서도 반팔만 입고 다닙니다. 기본적으로 땀샘이 많기에 활동적인 활동은 자제하면 좋고요. 여름이야 어차피 매일 땀이 나고 냄새나서 계속 샤워를 하게되는데, 겨울은 매일 씻기에는 추워서 매일 씻기가 쉽지 않더라고요.그리고 평상시에 활동하고 있을때 땀이 나면 축축하고 마르면서 굉장히 따스하서 불편합니다. 어느 부분이 또 시원하게 젖어도 있고요. 옷도 여러겹 껴입으면 땀냄새가 곳곳에 베어 거슬리고요. 저같은 경우 안에 기능성 티 두장 입고 겉으로 맨투맨을 입습니다. 냄새는 안나시는 것 같으니 이점은 다행이네요.
면이나 린넨처럼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입어 땀의 증발을 돕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온도에 따라 벗거나 입을 수 있게 조절하세요. 스포츠 브랜드에서 나오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리는 기능성 의류를 활용하세요. 활동 중간에 자주 쉬며 체온을 낮추는 게 중요합니다. 카페인은 땀샘을 자극하므로, 줄이는 것이 도움됩니다.
아니면 몸을 시원하게 하거나 다른 방법들로 땀을 덜 나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화이팅
하지만 땀나는깃은 생리현상이니까 그렇게 신경 쓰진 않아도 될 듯요
손수건처럼 땀을 닦기 위한 도구를 들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